[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한국공공기관연구원은 오는 8~9일에 진행되는 국내 최대규모의 웨비나 행사인 '2021 대한민국 공공기관 컨퍼런스'에서 ’공공기관 ESG경영‘ 트랙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공기관 ESG경영 트랙은 연구원에서 9월2일 성료를 이룬 ’공공기관 ESG경영 전략세미나‘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한층더 다양한 내용으로 펼쳐진다. 특히 지난 1일 발표된 “산업부 및 정부부처 합동 K-ESG 가이드라인” 정책에 대해 산업부의 정책 담당자의 참여로 공공기관들에게 필요한 정책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 줄 계획이다.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정부는 7.30(목)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공공기관 선도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생동하는 혁신도시 만들기 프로젝트)」을 발표하였다.’05년부터 추진된 153개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이 작년말 완료됨에 따라 혁신도시 인구, 지방세 수입, 지역인재 채용률 증가 등 일정한 성과 있었으나, 그간 공공기관 이전에 역점을 두어, 혁신도시 자체의 발전동력 확보는 다소 미흡했다.이에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기업, 대학)·주민·지자체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혁신도시의 내실화와 지역혁신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6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총 129개 공공기관(공기업 36개, 준정부기관 50개, 강소형 43개)을 대상으로 진행된 금번 평가에서 21개 기관이 A등급을 획득하였으며, 강소형에서는 진흥원을 포함한 5개 기관이 A등급을 획득했다. 따라서 진흥원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6년 연속 A등급을 받은 유일한 강소형 기관이 되었다.진흥원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임업의 혁신성장 지원 등 정부 정책에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한국공공기관연구원은 오는 13일 부터 14일 이틀동안 [공공기관 직무급 임금체계 도입을 위한 직무분석/직무평가/직무급(역할급) 설계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과정은 현재 정부에서 추진중인 정책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한다.주요내용은 ▲기재부 직무중심 보수개편 관련 정책방향 및 효과적 대응방안 ▲현재 직무급 도입 진행 및 완료 40여개 기관 – 사례연구 ▲지침 개선 등을 통한 직무급 도입 추진 독려 방안 ▲2020년 경영평가 편람 수정의 시사점 및 대응반안 ▲주요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 직무급
‘2016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개최목재문화진흥회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촉진하고, 목조건축의 우수성과 실용성을 일반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보급하고자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3년부터 시작된 행사는 목재문화진흥회와 한국목조건축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산림청과 캐나다 우드가 후원한다.행사는 계획부문과 준공 부문으로 시상된다. 계획부문은 목구조·목조 친환경 디자인 등의 공법과 목재의 재료적 특성을 충분히 활용한 미발표 창작물에 대해 진행될 예정이다. 1인 또는 2인 이내의 팀으로 출품이 가능하며 준공부문은 2016년 8월 1일 이전 준공된 국내 목구조 건축물과 혼성구조물, 목재를 활용한 인테리어 및 조경시설물 등의 분야에 한해 1인당 최대 3점 이내로 응모가 가능하다.
울창한 산림은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이다. 대한민국의 산림은 과거 일제의 산림 수탈로 황폐화 되었으나 70년대 산림녹화사업을 통해서 30년 만에 민둥산에서 울창한 산으로 바뀌었다.전국의 산을 푸르게 만든 것은 대한민국의 주요 성과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국민의 손으로 만들어낸 소중한 산림을 제대로 지켜가야 하는 것은 물론이며 국민의 행복과 편의를 도모하고 산림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잘 가꾸고 활용해야 한다. 최근 급격히 재확산되고 있는 소나무 재선충병은 시급한 산림정책 과제 중 하나이다. 이에 따라 한국임업진흥원은 빠른 탐지수단인 드론과 ICT 기술을 활용한 ‘산림병해충탐지 자동화 기술개발’을 관계 부처와 협업하여 진행하고 있다. 또한 소나무 재선충병의 완전 방제를 위해서 소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해인 2014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지난달 17일 기재부에서 발표한 2014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 따르면, 55개 강소형 기관 중 한국임업진흥원을 포함한 총 3개의 기관만이 최고 평가 성적인 A등급을 획득했다. 참고로, 이번 결과에서 S등급을 받은 기관은 전무하다.한편, 한국임업진흥원은 2013년 김남균 원장 취임 후 경영관리 및 사업실적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경영평가 등급이 매년 두 단계씩 상승(2012년 E등급 → 2013년 C등급 → 2014년 A등급)해왔다.또한, 진흥원은 지난 1월 국민권익위원회가 시행한 2014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도 235개 전체 공직유관단체 중 6위를 차지하여 ‘우수’